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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복이 아빠입니다.
점심 먹고 항상 들리는 콜드 브루 전문점 우드 스푼 카페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커피가 너무 맛있어요.
가게 안에 홀은 없고 테이크아웃만 됩니다.
앞에 식물도 아기자기하게 있어요.
식물들이 지금은 꽃이 없지만 계속 꽃이 피어있었어요.
시나몬 라테 배너예요.
매장에서 사용되는 시럽과 청, 커피는 사장님이 다 만들고 추출해서 사용한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시나몬 라테 진짜 맛있어요.
다른 곳보다 깊은 시나몬 맛과 많이 달진 않지만 고소합니다.
매장을 들어가면 키오스크가 보이는데
사람 많을 땐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없을 땐 사장님한테 주문합니다.
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라 그런지 쓰지 않고 이물감도 없고
맛있어요.
콜드 브루를 처음 먹을 땐 약간 맹맹한 거 같았는데
먹다 보니 머신으로 추출한 에소로 만든 아메리카노를 못 먹겠더라고요
콜드 브루에 중독됐나 봐요
그냥 아메리카노는 약간 이물감도 있고.. 맛이 강한데
콜드 브루는 순하고 부드러운 거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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