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복이 아빠입니다.
양재역 근처에 양갈비 맛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봤어요!
양재 시민의 숲역 앞에 위치한 이가네 양꼬치 2호점입니다.
역 근처에 위치해있고 길 옆에 있어 찾기는 쉬웠어요.
근데 주차장이 많이 협소해서 골목 빈자리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양재 시민의 숲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어요.
사진으로 보이는 건 문이 아니라 창문입니다 문은 옆에 있어요
근데 바로 길이라 다 먹고는 창으로 나왔네요
기본 반찬입니다.
반찬은 많이 짭짜름합니다
다른 건 안 먹고 땅콩만 조금 먹었어요.
양꼬치 소스 쯔란과 청양고추예요.
양꼬치나 양갈비는 쯔란에 찍어 먹으면 그 향과 맛이 정말 맛있는 거 같아요
양갈비 (22,000원)를 주문하면 이렇게 나와요!
이모님이 이렇게 올려주십니다.
이제 뒤집고 익혀서 먹으면 될 거 같아요
너무 맛있더군요.
근데 양갈비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양갈비 하고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가끔 코스트코에서 양갈비를 사서 집에서 구워 먹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집에서 구워 먹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가성비는 진짜 최고예요!
가지 요리 (16,000원)입니다!
가지요리 진짜 맛있어요
입에서 가지가 녹는 느낌이에요
가지를 좋아해서인지 유독 맛있더군요
탕수육 (18,000원)입니다.
탕수육도 맛있게 먹었네요.
탕수육은 많이 남아서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냉장고에 하루 보관하고 데워 먹었는데도 맛있어요!
메뉴판입니다
양갈비, 가지 요리, 탕수육을 먹었는데
전 가지 요리가 가장 맛있었어요!
가지는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저 맛이 안나던데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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