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식당을 안 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멕시코 요리나 인도요리를 먹고 싶었어요. 먹은 지 너무 오래되어서 지금 바로 먹고 싶어서 열심히 배민과 요기요를 뒤졌지만 저희 동네에는 아쉽게도 멕시코 요리 음식점이 없었어요. 그래서 쿠팡 이츠를 들어갔는데 분당 3곳의 멕시코 요릿집이 있었고 꼼꼼한 후기 분석 결과 선택된 이 곳!! 이터스 멕시칸 그릴입니다.!! 일단 첫 주문인 만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무난한 요리로 주문했어요. 참고로 2인 아침식사입니다. 쉬림프 타코 2p (7800원), 치킨 브리또 보울 (8500원), 나초칩 with 치즈 딥&과카몰리 (7000원) 배달비는 6500원으로 좀 비쌌지만.. 원래 멕시코 식당 가면 항상 많이 나오니 배송비 포함 29800원 나름 합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