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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맛집 : 모수차미 (염소전골, 장수탕)

HUHEE 2021. 5. 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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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복이 아빠입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심하고 미세먼지가 심할 때 

그리고 많은 피로감을 느낄 때 보양식을 찾아서 먹는데

오늘은 보양 식중 염소전골로 몸보신을 했습니다.

염소전골은 못하는 집을 가면 냄새가 심해서 먹지 못하는데 여긴 냄새도 안 나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

52년 맛집에 전국 약선요리 대상을 수상하였네요.

대교 식당 모수 차미입니다.

1층엔 카페도 있어요.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과 건물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는 좋아요.

한국 국제요리경연대회 약선 부문에 대상을 받았네요.

서울 특별 시장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네요.

한껏 기대해 보면서 들어갑니다.

어머님이 운영하시다가 지금은 아드님이 운영하시는 거 같아요.

사장님이 남자분이셨거든요!

모수 차미 뜻이 너무 이쁘네요.

오픈 주방과 테이블이 넓게 있어요.

점심시간 조금 지나서 갔는데 손님이 많았어요.

기본 반찬입니다.

김치, 깍두기, 양파, 고추 

염소전골이 나오기 전에 입가심으로 양파와 고추를 많이 먹었네요.

맵지 않아 좋았어요.

고기 소스에 뜰 깨를 살짝 넣고 섞어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들깨를 넣어봤어요!

염소전골 (26,000원)입니다. 

3인분인데 양이 푸짐하네요.

먹다가 고기를 한번 추가해서 먹었어요.

전체 구성이에요

반찬은 두 명씩 먹을 수 있게 따로 놔줘서 좋았어요.

전골 안에 있는 야채와 같이 먹으니까 맛있어요.

일단 냄새가 안 나서 너무 좋았어요.

들깨가루가 섞인 소스에도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한번 찍어 먹고 계속 먹었네요.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2,000원)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다른 곳과 달리 냄새가 안 나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고기가 다른 염소 집하고 다른 거 같았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고 몸보신 잘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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