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제 주변에도 거의 다 시작했어요)
저도 주식을 시작해봤어요!
그런데 주식 용어가 너무 낯설어 주식 용어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할 때 사용되는 호가창입니다!
저는 영웅문이라는 키움 어플을 쓰고 있어요.
테두리 안에 있는 63,900원이 "현재가"입니다.
빨간색이 매수호가, 파란색이 매도호가예요.
금액 옆에 63,900원 우측에 100,902는 현재 매수호가에 있는 매수잔량을 표시합니다!
64,000원 좌측에 있는 98,469는 매도잔량이에요.
잔량은 해당 가격에 사고 싶은 사람과 팔고 싶은 사람이 올려 논거예요.
거래량은 거래가 체결된(매수, 매도) 수량을 거래량이라고 합니다!
현재 위 차트의 거래량은 1,001,476이네요.
거래량이 적은 주식은 그만큼 거래가 안되니 사고 파는 게 힘들어요
처음 시작할 때는 거래량이 많고 튼튼한 우량주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글을 쓰는 동안 삼성전자 주식이 많이 올랐네요.
가장 기본적인 차트입니다. 분석하시는 분들이 차트로 분석을 많이 해요
아래 세로바는 그날의 거래량을 표시합니다
전 지금 일봉으로 차트를 보고 있는데 파란색은 음봉, 빨간색은 양봉이라고 불러요.
양봉은 시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하루를 마감했을 경우.
음봉은 시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하루를 마감했을 경우예요.
일봉 말고 주봉, 월봉, 분봉이 있는데
주봉은 일주일을 캔들로 표현, 월봉은 한 달을 캔들로 표현한 거, 분봉은 1분, 5분, 30분 분단위로 표현한 거예요.
차트의 빨간색 바와 파란색 바가 양초를 닮았다 하여 캔들이라 부릅니다.
예수금이란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증권 계좌에 입금한 금액을 말합니다.
주식은 매도를 했다고 해서 바로 돈이 들어오지 않아요!
영업일로 2일 후에 입금됩니다. 출금도 2일 후에 가능해요
미수금이란 증권사에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경우 생기는 금액입니다.
미수로 매수를 하면 2일 후에 미수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이뤄지니 미수거래는 안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반대매매는 미수금이 발생하여 증권사에서 내가 보유한 주식을 팔고 미수금을 수거하는 표현입니다
신용거래란 증권사에 똑같이 돈을 빌리는데 사고자 하는 주식 주문 가격의 40%에 해당하는 예수금을 보증금으로 내고
증권사로부터 60%를 현금으로 빌려 주식을 사는 융자 형식의 거래입니다.
이건 최대 90일까지 빌릴 수 있어요. 하지만 주식이 많이 떨어지면 반대매매가 되니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위의 차트를 보면 캔들을 가로지르는 선이 보이시나요?
이동평균선 이통선이에요.
색별로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이라고 합니다.
중간중간 편의에 따라 내가 원하는 이평선을 만들 수 있어요.
이평선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게 골드크로스와 데드크로스가 있어요.
골드크로스는 5일선이 20일선을 상향 돌파할 때 말합니다.
또는 20일선이 60일선을 상향 돌파할 때도 골드크로스라고 합니다.
데드크로스는 반대로 5일선이 20일선 밑으로 하향할 때를 말합니다
20일선이 깨지고 60일선이 깨지면 주식이 많이 떨어진 거라 슬프겠네요..
이때 특정 가격에서 더 이상 주가가 빠지지 않고 일정 가격을 유지하는 걸 지지선이라고 합니다.
제가 언급한 용어를 제외하고도 엄청 많지만..
가장 많이 쓰는 용어만 정리해봤어요
많은 참고가 되어 주식 잔고에 빨간불만 보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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